"세이프가드 확대 관련 적기 대응 시나리오 준비 중"-LG전자 컨콜

  • 등록 2021-04-29 오후 5:36:57

    수정 2021-04-29 오후 5:36:57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현재까지 미국 테네시 공장의 세탁기 공장은 순조롭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공장의 안정화를 통해서 당사의 주요 고객들에게 공급 신뢰성을 주는 것이 1차 당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세이프가드 관련해선 품목 확대 위협이 원가 요소에는 부분 부분 있기는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적인, 또 구체적인 행보에 따라 적기 대응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관련해서 심각한 잠재적 이슈는 현재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만약 향후 미국 내 추가적인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등 규제나 환경 변화가 오더라도 테네시 공장 라인확충을 통한 생산 제품 확대등 단계적으로 온타임 대응할 수 있는 시나리오 준비하고 있다”- 29일 LG전자(066570) 1분기 컨콜

서울 여의도 LG 본사 건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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