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부진으로 스마트폰 사업 전반 비효율 커져”-LG전자 컨콜

  • 등록 2016-10-27 오후 4:23:26

    수정 2016-10-27 오후 4:23:2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3분기 영업손실 확대 원인은 첫째 ‘G5’ 매출 부진에 따라 제조 전반 비효율이 커지고 있기 때문. G5 부진을 중남미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보급형 모델로 대응하고자 했으나 신모델은 반응이 좋은데 구모델 매출이 저조해 프리미엄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는 미흡. 두번째, 사업구조 개선 활동에 따른 비용이 수반됐다. 세번째, 프리미엄 공법에 따른 원가개선 활동이 미흡. 매출이 부진하다 보니 구매단가 인하 기회도 찾기가 어려웠다.

27일 LG전자(066570) 2016년 3분기 확정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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