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서로 호송되는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 용의자

  • 등록 2018-08-21 오후 7:10:18

    수정 2018-08-21 오후 7:10:18

(과천=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 A(34)씨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경찰서로 호송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대공원 인근 등산로 수풀에서 B(51)씨의 시신이 토막나 비닐에 쌓인 채 발견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서울대공원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A씨 차량을 용의차량으로 특정, 추적 끝에 이날 오후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A씨를 붙잡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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