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정식품은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검은콩의 고소한 맛을 더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사진=정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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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고단백 설계로 1팩(190㎖)당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단백질 함량으로 최근 식물성 단백질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다.
여기에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2000㎎)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 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를 더해 영양을 균형 있게 채웠다. 국산 검은콩의 영양과 고소한 풍미를 더해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하기에도 좋다는 설명이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의 권장 소비자가는 개당 1000원으로 전국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정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데이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한 팩만으로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발 맞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