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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자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 방학 시즌에 맞춰 진행된다. 올해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 기간의 모든 프로그램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캠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자신감 있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 모두가 4박 5일간의 캠프 일정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가족까지도 배려하는 복지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