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창규(왼쪽) 웹케시그룹 회장과 황윤경 나이스페이먼츠 대표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웹케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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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웹케시(053580)는 전자결제 서비스 제공 전문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이스페이먼츠는 나이스정보통신의 결제 전문 자회사로, 자동이체 대행 서비스 `더빌CMS`, 전자결제 서비스 `나이스페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웹케시와 나이스페이먼츠는 `위 멤버스 클럽`과 `경리나라`, 더빌CMS 서비스를 연동하고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세무 사무소의 미수관리 업무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웹케시와 나이스페이먼츠는 협약 이후 경리나라와 더빌CMS를 연계해 세무 사무소의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 웹케시는 위 멤버스 클럽과 경리나라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더빌CMS 마케팅을 진행하고, 나이스페이먼츠는 더빌CMS 웹사이트에서 위 멤버스 클럽과 경리나라를 홍보해 세무사와 중소기업의 미수 관련 업무 자동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웹케시가 제공하는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은 세무사의 매출 증대, 고객 서비스 향상,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세무 비즈니스 플랫폼 `위멤버스닷넷` △협업 툴 `플로우` △수임 고객사를 위한 모바일 장부 앱 `세모장부` △경리 전용 솔루션 `경리나라` △경리 세무사 전문 교육장 `경리나라 아카데미`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더빌CMS의 고객에게 전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리업무를 자동화해 기업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웹케시는 더 편리하고 고품질의 위 멤버스 클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