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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아이다’가 초연 이후 700회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3일 개막한 ‘아이다’는 지금까지 78회 공연했다. 현재 객석 점유율 94%를 기록하고 있으며 1월 티켓도 70% 이상이 판매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새해와 700회 공연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예매를 하는 관객에겐 전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3월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