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A공시]엠케이전자, 티엔케이인베스트먼트 흡수합병

  • 등록 2015-11-11 오후 5:54:39

    수정 2015-11-11 오후 5:54:39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11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종목 뉴스다.

△나노스, 100억원 규모 BW 만기전 취득

나노스(151910)는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밝혔다. 주당 행사가액은 9026원이며 취득사유는 현 재직임원 5명이 보유한 BW를 자진 권리 포기하면서다.

△나노신소재, 361만주 무상증자 결정

나노신소재(121600)는 351만 6111주에 대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11월27일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2월17일이다.

△뉴프라이드, 59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결정

뉴프라이드(900100)는 다른 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58억 99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표면이자율 3%, 만기이자율 7%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8년 11월 11일이다. 사채발행 대상자는 인제성능, 전훈경, 김티나연, 조미형, 김태희, 신이준, 신이현, 블루쉽 1호조합 등이다.

△뉴프라이드, SH정비 주식 25.5만주 취득

뉴프라이드(900100)는 신규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SH정비 주식 25만 5000주를 3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7.55% 수준이며 취득후 지분율은 51%다. 취득방법은 장외매수다.

△뉴프라이드, 케이앤티 주식 22.4만주 취득

뉴프라이드(900100)는 신규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케이앤티 주식 22만 4400주를 28억 99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96% 수준이며 취득후 지분율은 51%다. 취득방법은 장외매수다.

△엠케이전자, 티엔케이인베스트먼트 흡수합병

엠케이전자(033160)는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를 1대 0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현재 별도법인 형태로 존재하는 자회사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운용 효율화를 도모하고 사업성장과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엠케이전자는 11월27일부터 12월3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할 예정이다.

△유앤아이·나무가, 12일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유앤아이와 나무가가 코스닥시장에 12일 상장된다고 밝혔다. 유앤아이는 척추고정장치, 미세침습기기 등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56억3900만원, 15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구자교 대표 외 7인이 지분 29.1%를 보유했다.

휴대폰·노트북용 카메라모듈을 만드는 나무가는 지난해 매출액 2183억3100만원, 당기순이익 18억2200만원을 올렸다. 서정화 대표 외 12명이 지분 65.9%를 보유했다.

△위노바, 482만주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위노바(039790)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82만 4559주, 1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228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12월11일이다. 유증 대상자는 새론사이언스, 최성학, 구희철, 오광진씨다.

△이노칩, 자사주 20만주 취득

이노칩(080420)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억400만원 규모의 자사주 2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예상기간은 11월 12일부터 내년 5월 11일까지다.

△인카금융서비스, 16일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인카금융서비스가 16일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 판매업체로 지난해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95억3900만원, 11억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2억4700만원이다. 최병채 대표 외 13인이 지분 49.1%를 보유했다.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으며 평가가격은 1만700원이다.

△인트로메딕,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인트로메딕(15084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시너지-메티스톤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대상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4%이며 만기일은 2019년 11월13일이다.

△정의선 부회장 현대車주식 3000억원 매입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0일 장 마감 이후 대량매매를 통해 현대삼호중공업이 보유한 현대차 주식 226만5000주 중 184만6150주를 매입했다. 주당 가격은 이날 현대차 종가인 16만 2500원이었고 전체 매매대금은 2999억 9937만원이었다. 앞서 지난 9월 정 부회장은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현대차 주식 316만 4550주를 샀다. 이에 따라 기존 보유주식 317만 995주(보통주 기준, 지분 1.44%)와 이날 매입한 184만 6150주를 더해 총 501만 7145주(지분 2.28%)의 현대차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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