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장, 연승호 경희대 교수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수원시만의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오영태 아주대 부총장이 토론 좌장을 맡는다.
포럼에서 수원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물순환 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 △IoT(사물인터넷)기반 ‘빌딩 에너지·환경 관리시스템’ △상수도 운영 기술과 IT 기술을 접목한 ‘상수도 고도화시스템’ △교통안전 분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