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등 서울 동남권 호우주의보 발효

  • 등록 2024-07-25 오후 9:02:44

    수정 2024-07-25 오후 9:02:4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기상청은 25일 오후 8시 45분을 기해 송파구와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등 서울 동남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현재 서울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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