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는 아벨리노 랩, 신한제10호기업인수목적, 뉴로메카, 대성하이텍이다.
아벨리노 랩은 코로나19 진단, 안질환 진단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872억200만원, 영업이익 210억2900만원, 순이익 61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다.
신한제10호기업인수목적의 자산총계는 14억9900만원, 부채총계 9억4400만원, 자기자본 5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자동화 플랫폼, 로봇제어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73억5100만원, 영업손실 30억900만원, 순손실 65억94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대성하이텍은 스위스턴 자동선반, 정밀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125억7900만원, 영업이익 120억2400만원, 순이익 74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