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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여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중간 순위 발표에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1위 자리에 올랐다.
7일 Mnet 방송 ‘프로듀스 48’은 공식 SNS를 통해 중간 순위(이날 오전 10시 기준)를 공개했다. 이날 1위는 지난 순위보다 6계단 상승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첫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후 5위, 3위, 4위, 7위에 머무르는 등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 1위 자리를 탈환하면서 최종 데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