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 SK PE 단독참여로 유찰..산은, 대응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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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1-24 오후 5:29:45
수정 2015-11-24 오후 5: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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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산업은행은 자회사 산은캐피탈 주식 매각 예비입찰 접수 결과 1개사만 단독 입찰해 국가계약법상 유효 경쟁이 성립되는 입찰적격자 선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SK증권&YJA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한 곳만 입찰에 참여했다.
산은은 향후 여러 여건을 고려해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