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모터스, 시그니처 라인업 ‘노블클라쎄 L4’ 2세대 출시

  • 등록 2022-03-03 오후 5:41:22

    수정 2022-03-03 오후 5:41:22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시그니처 모델인 ‘노블클라쎄 L4’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노블클라쎄L4. (사진-케이씨모터스)
케이씨모터스가 노블클라쎄 L4는 2015년도에 처음 출시된 시그니처 라인업 모델이다. 노블클라쎄 L4 2세대의 시그니처 컬러는 퍼플 스피넬이다.

전통적으로 왕과 귀족과 같이 권위있는 사람들이 사용해온 보라색을 적용했다. 보라색 빛이 나는 보석 퍼플 스피넬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외관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로는 퍼플 스피넬 외 3가지(제이드그린·캐년 클레이 브라운·티탄 실버) 중 선택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은 중후하면서도 차별적인 퍼플과 베이지의 조화를 이룬다. 리무진 전용 시트는 노블클라쎄만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우드플로어는 상들리에와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패턴을 적용했다.

이번 노블클라쎄 L4에는 실용성이 강화된 프라이빗 커튼 파티션을 적용해 센터 파티션의 커튼을 이용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분리할 수 있다. 또 음성인식 HUB가 설치되어 있어 음성을 통해 전면 디스플레이에 실시간 뉴스·날씨·주식·환율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실내 조명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노블클라쎄 L4 2세대에는 특별 제작된 전용 디퓨저가 적용됐다. 국내 1호 향기작가인 한서형 작가와 협업해 노블클라쎄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시그니처 향(Permanency)을 구현했다. 단순히 편안한 이동을 위한 공간을 넘어 시트의 촉감과 디퓨저의 향기를 통한 후각 등 모든 감각을 고려한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프리미엄 포칼스피커와 3단 우산 전용 수납공간 등도 추가했다. 차량 내부에 설치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의 미디어 앱을 실행하면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시청할 수 있다. 7인치 터치식 컨트롤러로 조명·시트 포지션·공조시스템 등도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용 냉온장고 △전동식 발 마사지기 △다용도 수납 공간 △VIP석 전용 냉온컵 홀더와 접이식 테이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설치돼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