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소니코리아는 5년 연속 국내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1위를 이어나가고 있는 소니 알파의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5100, A5000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알파의 겨울, 완벽한 선물을 만나다’ 프로모션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2016년 2월 4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제품에 따라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LCS-EBE, LCS-EBD),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A, CP-V5A, CP-V3B)등 푸짐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올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수량 기준 점유율 56%로 5년 연속 시장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는 2올해 누적 판매 기준 34.2%로 1위를 차지했다. 소니코리아는 카메라 제조사 중 유일하게 보급기부터 중급기 및 풀프레임 등 다양한 미러리스 풀 라인업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금액 기준 점유율 70%를 돌파하기도 했다.
소니코리아는 관계자는 “소니는 우수한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 바탕으로 입문자를 위한 보급기부터 전문가를 위한 풀프레임 고급기까지 미러리스 카메라의 전 라인업을 모두 갖춰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알파의 겨울, 완벽한 선물을 만나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