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왼쪽) 양천구청장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지난 23일 ‘파리공원 재개장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공원은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택지 개발 당시 조성된 목동중심축 5개 공원 중 하나로, 한불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곳이다. 2018년부터 파리공원 맞춤형 재정비를 계획한 양천구는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작년 8월 공사를 착공해 리노베이션을 추진해왔다.
이 외에도 순환산책로를 재정비하고, 거울연못과 바닥분수를 조성했다. 더불어 스마트한 공원을 위해 IOT센서, 스마트 파고라, 스마트 벤치 등을 도입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