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10곳 중 3곳 구조조정…기업들 혹독한 겨울
-내년 예산 558조 국회 본회의 통과
-3인대표 유지, 반도체 세대교체…삼성 ‘안정속 쇄신’
-완충시 500㎞ 거뜬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현대차 미래기술 출격
-추-윤 대립, 파국사태 막을 해법 끝까지 고민해야
-“돈 더 받겠다” 한국GM노조, 눈앞의 위기 외면하나
△줌인&
-80대에 신라면 즐기는 농심 회장…손자와 과자 시식하는 크라운 회장
-오늘 수능 ‘마스크 착용’ 필수…망사·밸브형은 안돼요
△‘코로나발 구조조정 계획’ 기업 설문
-대기업 “유휴인력 줄여 산업변화 대응”…중기 “신규채용 포기해 생존”
-해고 방파제‘ 고용지원금 끊기면 대량 실직
-‘실직공포’가 노사갈등 부추겨…수평적 대화로 소통
△558조 슈퍼예산안 통과
-재난지원금·주거안정 예산 추가하면서…‘민원성 SOC’도 끼워넣어
-세수 주는데 대폭 늘린 지출, 국채로 메꿔…건전성 우려
-박병석 ‘중재’, 김태년-주호영 ‘신뢰’…6년 만에 법정시한 준수 견인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메모리·파운드리 수장 동시교체…경쟁 치열한 반도체, 초격차 고삐 죈다
-진교영 종합기술원장, 정은승 CTO 차세대 신기술 확보 전면에 나서
-삼성家 사위 김재열 사장, 해외 우수인력 영입 중책
△정치
-반전 기회 잡은 野 “추미애 해임하라”…당황한 與 “검찰 개혁 완수”
-공수처·국정원·기업규제3법 밀어붙이는 與, 속수무책 野
-재외공관장들 “미·중 관계 신냉전 이어지진 않을 것”
-자폭·조준사격…軍 ‘공격 드론’ 뜬다
-與 ‘삐라 금지법’ 단독 처리 野 “김여정 하명법” 퇴장
-이광제 의원 ‘노무현이 옳았다’ 출간
△국제
-테슬라株 달리는데 니콜라는 곤두박질…서학개미들 희비 갈려
-中 ‘달 착륙’ 성공 과시하자…美 머스크 “2026년 화성 간다”
-英, 화이자 코로나 백신 세계 첫 사용 승인…이르면 다음주 접종 가능
△경제
-0%대 저물가라는데…전월세·밥상물가는 고공행진
-수출 지원 선사에 인센티브 지급한다
△금융
-산은·한진칼이 ‘3대 쟁점’ 모두 완승한 까닭은
-카뱅 IPO 주관사 선정 앞두고 증권사 대표들 PT에 총출동
-매번 막혔던 착오송금구제법…8부능선 넘었다
△산업&기업
-테슬라 게섰거라…‘전기차 플랫폼’ 꺼낸 정의선
-우기홍 “아시아나와 통합 후 구조조정 없다” 재차 강조
-터키 이어 브라질공장도 증설 조현준, 스판덱스 1위 굳힌다
-포스코 “안전분야에 3년간 1조 투자”
-“개소세 막차 타세요”…車업계 할인 경쟁
△산업
-이통3사 ‘5G 독점’ 깨지나…네이버·세종텔레콤 ‘로컬 5G’ 채비
-워치보다 가볍고 밴드보다 큰 화면…너로 정했어
-‘난공불락’ 리니지…올해도 구글 매출 톱
-김영주 “韓경제 돌파구는 ‘수출’…코로나 극복 전방위 지원할 것”
△소비자생활
-‘반려동물 환영 매장 어디?’…롯데마트 울고 이마트 웃고
-무설탕 트랜드에 갈곳 잃은 ‘과일 주스’ 과즙 함량 늘리고 맛 다양화로 승부수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잭팟’…지난해 2배 팔았다
-동원홈푸드 ‘더반찬&’ 친환경 종이박스 배송
△중소기업·바이오
-‘집콕 특수’ 가구업계, 목표 매출 가뿐히 넘을 듯
-부광약품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 경영진 교체
-레고켐바이오, ADC항암제 美 픽시스에 기술이전
-“중기부, 중기정책 총괄 기능 강화해야”
△증권&마켓
-효성화학·기아차·LG이노텍…‘성장형 가치주’를 보라
-원자재 가격 회복세에…중남미 펀드, 한달 수익률 22%
-곱버스 문턱 높아지면 ‘불개미 열기’ 식을까
-코로나 디스카운트에…PEF, 보유 매물 ‘자금 회수’ 속앓이
-“한계기업 인수해 정상화…내년 매출 500억 자신”
-MBK파트너스, 中 1위 렌터카업체도 사들였다
-‘환매 중단 사태’ 라임운용 금융당국, 등록 취소 확정
△문화
-무대 한가운데서 보는 공연 느껴봐
-산으로 바다로 발품…사계절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 캔버스에 오롯이 담아
-가부장제 아래 학습된 여성 ‘내면의 식민화’에 경종 울려
△스포츠
-1위 수성·최종전 출전권 고진영 ‘두 토끼 사냥’
-코로나 한파에도…男골프 스토브리그 ‘펄펄’
-이대호 “회장 뽑기 전에 증액한 것”
-DB그룹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레알 UEFA 챔스 탈락 위기…지단 “사임 안해”
△부동산
-집값 급등에 중개수수료 껑충…직거래로 눈 돌리는 사람들
-서울 다세대·연립 상승률, 아파트 앞질렀다
-7억~8억 집도 공공전세로 2년간 1만8000가구 공급
-현대ENG, 대전 유성구 ‘힐스테이트 도안2차’ 오늘까지 청약 접수
△피플
-“지금까지 들었던 캐럴은 잊어달라…신선한 경험 선사”
-주일대사 내정된 강창일 “강제징용 해결법 여러가지 있다”
-“파격적인 접근으로 자발적 참여 끌어내” 이날치 밴드 관광홍보영상 해외서 수상
-하나금투, 청각장애아동 복지관에 행복상자 전달
-현대모비스,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2500권 무료 배포
-홍우선 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 코스콤 차기 사장후보 단독 추천
△오피니언
-기업들, 더 크게 말하라
-복지부동 조장하는 공무원 방역지침
△전국
-기존사업 닮은꼴…‘서울 청년인턴 직무캠프’ 출발 전부터 실효성 논란
-인천 ‘쓰레기 독립’ 선언…수도권매립지 종료 사활
-서울 마을버스 ‘코로나 직격탄’ 시·자치구, 재정 지원 힘겨루기
△사회
-尹 복귀에 입지 좁아진 秋…새 법무차관 뽑고 내일 징계위 강행
-거짓정보로 라임펀드 2000억원 판매한 전 증권사 임원 ‘징역 2년’
-음료만 시키면 홀 이용 못한다 하자 이번엔 브런치 카페로 몰린 사람들
-헌재, 토지보상법 환매권 발생기간 10년 제한에 “헌법불합치”
-어린이 교통사고 위협 1순위는 ‘주정차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