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비농업신규고용은 15만4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월 22만7000명에서 다시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9월 25만4000명(수정치 22만3000명)을 기록했던 해당 수치는 다음인 10월에 1만2000명(수정치3만6000명)으로 급감했으며 그리고 11월에는 다시 22만7000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이다.
같은 날 공개될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2%를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월가는 이번 고용지표가 견고한 성장을 유지하기를 바라면서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추가금리인하를 단행하는데 영향을 주지는 않을 수준이기를 바라고 있다고 인베스팅닷컴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