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메이크업 전후 비교 사진 봤더니...이유 있는 ‘민낯’ 자신감?

  • 등록 2018-05-14 오후 3:16:19

    수정 2018-05-14 오후 3:16:44

사진=SBS ‘컬투쇼’ 캡처, 엄지원 SNS
[이데일리 이슈팀 김서영 기자] 배우 엄지원의 여전한 미모가 화제다.

엄지원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김태균은 이날 엄지원의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엄지원은 청순미를 물씬 풍기며 보이는 라디오의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지원은 메이크업 이후 모습은 물론 ‘민낯’에도 자신감을 내비쳐 왔다. 방송은 물론 자신의 SNS를 통해 민낯을 서슴없이 공개한 바 있다.

엊미원은 ‘세번 결혼한 여자’에서 열연을 펼칠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 출연해서도 민낯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엄지원은 “평상시에 민낯으로 다닌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사실이다”며 “촬영을 안할때는 메이크업을 싫어해 민낯으로 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지원은 “그래서 민낯일 때는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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