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봄맞이 새집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셀프 페인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페인트’가 각광받고 있다. 자칫 잘못 페인팅 작업을 했다가는 천식과 아토피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지한이 개발한 냄새 없는 친환경 곰팡이 방지 페인트 ‘쾌유공간’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해 물질 흡착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새집증후군, 비염,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과 같은 공기 반응을 억제하는 ‘공기정화 페인트’로 각광받고 있는 것.
쾌유공간 페인트는 난연성 무취제품으로 불에 강하며 냄새가 나지 않아 시공 당일에도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쾌유공간은 아토피(함영증) 특허물질을 함유한 환경마크 인증 제품으로, 국내 최초 R&D 임상실험을 진행해 환경 염증 관련 특허 등을 획득해 과학적으로 그 효능을 검증 받았다. 환경마크인증은 국내 사단법인 HB마크나 아토피마크와 다르게 공인인증마크라는 점에서 여타 환경인증과 다르다.
또한 항균, 탈취, 항곰팡이, 결로 방지 효과 역시 탁월한 쾌유공간은 겔라이트와 항균 무기질 성분의 다종질의 구조가 냄새를 잡아줌과 동시에 통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습 기능으로 습기를 자유롭게 흡수/방출할 수 있으며, 온도조절과 열차단 기능으로 냉난방비의 약 20%를 절감할 수 있다.
쾌유공간 관계자는 “쾌유공간 페인트는 MSDS, 중금속 검사, 유해물질 검사, VOC 등의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안정성을 인증 받아 병원, 학교, 유치원, 지하실, 사무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며 “또한 음이온, 원적외선, 게르마늄 성분으로 숲 속의 음이온을 가정에서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편하고 쉽게 페인팅이 가능해 주거 공간을 쾌적한 ‘치유의 공간’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