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사는 지난 17일 엠씨스퀘어 판교 본사에서 프랜드펫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과 반려묘의 정서안정에 도와주는 엠씨스퀘어 바이털 펫 제품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내 최초 반려동물 멘탈케어 솔루션인 바이털 펫은 엄마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시작된 엠씨스퀘어의 반려동물 전용 뇌파 사운드를 들려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뇌 과학 기반의 혁신적인 펫테크(pet tech) 제품이다. 또한 분리불안 완화와 짖음 방지에 효과적인 펫 브레인 케어 솔루션이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사업을 위해 필요한 인적 물적 교류, 원활한 유통 및 판매활동 협력, 교육자료 및 정보 제공 등을 약속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영현 엠씨스퀘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반려동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30년 축적된 엠씨스퀘어의 바이오 뇌 과학 기술이 반려동물의 정신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줌과 동시에 우리 주위에 안전한 반려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