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이날 오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주민센터에서 300여 명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민과의 인사회’에서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했다.
이날 시민들은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아동수당 △주차장 부족 △쓰레기 처리 △안전 관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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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통, 주차난 문제에 공감하며 “주차장을 건립하기도 하지만, 빈 주차장을 서로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앱을 판교기업들과 함께 개발하려고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은 시장은 오는 다음달 16일까지 하루 1~3개 동씩 모두 50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