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아케로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61.58% 하락한 18.65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아케로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으로 인한 대상성 간경변증 환자 중 에프루시페르민(efruxifermin) 치료를 받은 환자의 22~24%만이 간섬유증에서 한 단계 이상 개선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케로는 “이는 비알콜성 지방간염 해소에 대해 현재까지 보고된 가장 높은 반응률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앤드류 청 아케로 사장 겸 CEO는 “36주간 치료 후 1차 평가변수에 높은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케로의 주가는 올해들어 11.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