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는 현재 진행형인 원구성 협상을 마치는 대로 추경안을 검토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추경안을 빨리 심의해 국회를 통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원구성이 빨리 되면 운영은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 말했다. 원구성이 잘 정리된다면 추경안 처리에 일정부분 협조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4일 주요 경제일정이다.
△경제·금융
기재부 부총리 혁신성장전략회의(0800 서울청사)
공정위원장,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유통·납품업체 상생 협약식(1500 대한상의)
△증권·산업
산업부 장관, 특별 아세안+3 경제장관화상회의(1600 서울청사)
한국은행 2020년 4월 국제수지(0800 잠정)
△정치·사회
국무총리, 환경의 날 기념식(1030 국립생물자원관)
국무총리, 목요대화(1600 서울공관 삼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