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문화재청, 함안 가야문화권 발굴 성과 공개

  • 등록 2018-12-18 오후 4:51:03

    수정 2018-12-18 오후 4:51:03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8일 오후 경남 함안에서 열린 아라가야 추정 왕성지 현장 설명회에서 강동석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이 발굴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6월 최초로 확인한 아라가야 추정왕성지를 추가 발굴조사한 결과, 건물지 다수와 목책 둘레와 설치 깊이 등을 확인하였으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왕성 내부 공간구조와 가야 토성의 축조기법 등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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