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의 '뷰티 인사이드'주얼리 스타일링 엿보기

  • 등록 2018-11-26 오후 4:55:02

    수정 2018-11-26 오후 4:55:02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때로는 절절한 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속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드라마였던 만큼 깊은 여운을 남겨 시청자들은 아직도 ‘뷰티 인사이드 앓이’ 중이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캡쳐분]
매 작품마다 로코 여신의 정석을 보여주었던 서현진은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도도하지만 귀여운 탑배우 역할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여 ‘믿고 보는 로코퀸’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압도적인 연기력에 섬세한 스타일링을 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서현진은 주얼리를 감정선에 알맞게 스타일링하면서 감정의 기승전결을 보여주었고, 감정선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하며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감정선을 추측할 수 있는 주얼리로 마지막 회는 더욱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날 서현진은 자신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었던 ‘하트 목걸이’를 착용하며 사랑에 빠진 행복한 여자로서의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트 모양으로 활짝 열린 하트 목걸이는 이민기를 향해 활짝 열린 그녀의 마음을 보여주는 장치였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캡쳐분]
사랑으로 물든 서현진의 눈빛 연기와 하트 목걸이는 달달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으며, 행복으로 가득한 둘만의 시간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알콩달콩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또한,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미오엘로 목걸이’를 착용하여 설레는 마음을 더욱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내 심장의 두근거림을 전하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미오엘로 목걸이’는 술에 취해서도 이민기를 찾는 귀여운 모습과 더해져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이 더욱 강조되었다.

좀처럼 마음을 열지 못했던 드라마 초반의 모습과 달리 수없이 다가오는 고난과 역경의 순간을 이겨내며 단단해진 사랑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당당해진 사랑 표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유발했다.

마지막 회는 이민기와 서현진이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하는 언약식을 진행하면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민기는 어느 날 자신보다 훨씬 젊은 모습이 되어도 자신을 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서현진은 자신 있다고 대답했다. 이들의 진심 어린 대화로 언약식은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캡쳐분]
이민기와 서현진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후 영원한 사랑의 증표로 이민기가 준비한 커플링을 나눠 끼웠다. 연꽃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마리벨 커플링’은 ‘당신은 마음마저 아름답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가진 드라마의 타이틀인 ‘뷰티 인사이드’와 가장 잘 부합하는 아이템이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던 ‘마리벨 커플링’은 방송 후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감정 연기부터 스타일링까지 디테일한 캐릭터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마지막 회를 끝으로 그녀의 또 한 번의 로코 도전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선글라스, 하트 이어링, 하트 네크리스 등을 비롯한 서현진 주얼리는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는 등 꾸준히 화제를 일으킨 바 있어 마지막 회에서 감정선 표현으로 활용된 주얼리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에스티나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별이 된 故 김수미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