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GH신소재(130500)는 연결 기준 작년 매출액이 6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억 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1.5%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대비 68.3%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업부 인수로 인해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자동차시장 침체에 따른 부직포사업부 매출액 감소 및 지분투자에 따른 차입금 증가로 영업이익,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