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사업 전년比 30% 성장…장기약정·식세기 등 옵션 확대"-LG전자 컨콜

  • 등록 2021-04-29 오후 5:25:41

    수정 2021-04-29 오후 5:25:41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1분기 가전 렌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으며 두 자릿수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계속 달성하고 있다. 본부 내 렌탈사업 비중도 계속 증가 중이다. 다만 핵심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국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업체 간 경쟁도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공기청정기 장기 약정 등 고객 옵션 확대와 식기세척기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으로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온라인 매출 비중은 11~12% 정도며 중요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온라인 전략을 추진 중이다.”- 29일 LG전자(066570) 1분기 컨콜

서울 여의도 LG 본사 건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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