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한국폴리텍대 인천캠퍼스는 학생팀 2곳이 ‘제7회 IT융합전자회로설계·제작 및 제어·측정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 산학협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 한국폴리텍대 인천캠퍼스 학생들이 ‘제7회 IT융합전자회로설계·제작 및 제어·측정 경진대회’에서 대상, 산학협력상을 수상한 뒤 김우성(맨 오른쪽) 지도교수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폴리텍대 인천캠퍼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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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융합학과연구회가 주최하고 ㈜나인플러스IT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한국폴리텍대 춘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한국폴리텍대 전국 35개 캠퍼스 전자계열 학생 49개 팀, 163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인천캠퍼스 컴퓨터정보학과 박정환·이창도·박지천호령 학생팀이 대상을 받았고 최은별·박석원·홍순철 학생팀은 산학협력상을 수상했다.
김은아 인천캠퍼스 컴퓨터정보학과장은 “김우성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