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이날 모든 500ml 병을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내년까지 345만kg의 플라스틱을 절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재활용 병은 온타리오, 앨버타, 퀘벡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제조 시설에서 코카 캐나다 보틀링이 생산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2030년까지 포장재의 50%를 재활용 소재로 사용하고 순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카콜라의 ‘폐기물 없는 세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폐기물 없는 세상 프로젝트는 지난 2018년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