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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부모가 되는 가슴 벅찬 280일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비커밍 맘’이 오는 11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역 백암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비커밍 맘’은 난임, 출산, 워킹맘 등을 소재로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국내 유일의 태교 뮤지컬이다. 결혼 후 긴 기다림 끝에 수연(예비엄마)과 준호(예비아빠)는 마침내 임신에 성공하지만 빡빡한 회사생활, 전세 대출, 워킹맘으로서의 고민,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 등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
태교뮤지컬 ‘비커밍 맘’은 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달 20일까지 조기 예매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66-5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