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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650-1번지 일원 명륜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명륜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2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명륜자이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71가구(전용면적 45~84㎡) 규모로 이 중 47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아파트의 장점은 입지다. 아파트 단지로부터 500m 거리 내에 모든 교육·편의 시설들이 집중돼 있다. 명륜초·동래중·중앙여고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동래고도 가까워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메가마트가 들어서 있고 대동병원, 동래구청, 온천천, 동래향교 등 각종 편의 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망도 갖췄다. 명륜자이는 도보5분 거리에 도시철도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만덕터널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부산~대구 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며 구서IC를 통해서는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에 있는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20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200만원대(확장비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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