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이 오늘(23)일 서울 종로구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그룹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및 대학생봉사단, 대상문화재단 장학생 등으로 구성된 2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앞으로도 대상그룹은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서 대상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더욱더 활발하게 운영하겠습니다.”
바자회 수익금과 잔여 물품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등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강상원/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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