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中 초대형 컨선 수주는 금융 제공 때문…경쟁력 차이 여전”-한국조선해양 컨콜

  • 등록 2019-07-25 오후 4:19:28

    수정 2019-07-25 오후 4:19:2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과거 중국에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를 뺏긴 것은 한국이 기술 또는 가격 경쟁력이 약했기 때문이 아니라 100% 금융 제공 때문이었다. 이후 1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역시 현대중공업은 LOI까지 체결한 상황이었지만, 금융 때문에 중국으로 갔다. 당시 한국의 기술 경쟁력 차별화가 없어졌다고들 했지만 실제로 해당 선박들은 모두 인도 지연되고 있다. 아직 한국과 중국 간 기술경쟁력 차이는 상당히 있다.”-25일 한국조선해양(00954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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