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종 재판관, 우즈벡 헌법재판소 20주년 국제회의 참석

  • 등록 2015-10-22 오후 6:14:33

    수정 2015-10-22 오후 6:14:3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김창종 헌법재판관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헌법재판소 창립 20주년 국제회의’에 한국 헌법재판소 대표로 참석했다.

헌재는 국제회의에 김 재판관이 참석해 ‘사회적 약자·소수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한 회의에 세계 각국의 헌법재판기관 대표와 우즈베키스탄 헌법재판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회의에서 ‘권력분립의 원칙 및 인권보호 실현을 위한 헌법재판소의 역할’을 논의했다.

김창종 헌법재판관이 21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헌법재판소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역할’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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