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 안정식 대표이사 선임

  • 등록 2020-12-30 오후 6:03:26

    수정 2020-12-30 오후 9:39:05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효성캐피탈 신임 대표에 안정식(사진) 전 아주캐피탕 상무가 선임됐다.
효성캐피탈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안정식 전 아주캐피탈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말까지다.

안정식 신임 대표는 아주캐피탈에서 재무기획본부장, 재무심사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커머셜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 신임대표는 아주캐피탈에서 재무기획본부장, 재무심사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커머셜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효성그룹 산하에 있던 효성캐피탈은 사모펀드 운용사 에스티리더스 프라이빗에쿼티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컨소시엄에 3752억원에 최근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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