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상호 교수, 대만 시인 번역집 ‘노을이 질 때’ 펴내

  • 등록 2016-09-20 오후 6:10:33

    수정 2016-09-20 오후 6:10:33

대만 수평과기대 김상호 교수(중국문학)가 대만의 대표적 시인 리퀘이셴(李魁賢)의 작품 번역집인 ‘노을이 질 때(黃昏時刻)’를 펴냈다. ‘아메이(阿美)족의 춤’ 등 대표작 100편이 실려 있다. 그동안 노벨문학상 후보에도 여러 차례 오른 리퀘이셴의 작품은 세계 12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있다. 바움커뮤니케이션 출판사.1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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