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평은 “프로젝트·물류 부문의 이익창출력 확대가 자원·원자재 부문의 수익창출력 약화를 보완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 자원개발 관련 손실 인식 영향으로 자본완충력이 감소했으나 안정적인 실적 시현으로 점진적인 재무안정성 개선세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12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SK텔레콤(017670)=한국신용평가는 SK텔레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업자로서 확고한 시장지위와 우수한 재무탄력성 등을 감안했다. NICE신평도 SK텔레콤의 신용등급을 ‘A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GS파워=NICE신평은 GS파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난방사업의 지역 독점적 지위에 기반한 안정적 사업구조와 우수한 재무안정성과 재무적융통성 등을 고려했다. 한기평과 한신평도 GS파워의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크라운제과(005740)=한기평은 크라운제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긍정적’으로 유지했다. 다각화된 제품믹스와 과점구조 내 시장지위에 기초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안정적인 실적 유지와 차입규모 감소 추세 지속 등을 감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