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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한 휴롬 멀티 티마스터는 기존 침출식 차 추출에 여과식 추출 기능을 더해 취향에 따라 차와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휴롬은 가을 환절기를 맞아 따뜻한 음료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홈쇼핑 CJ온스타일 ‘취향의 공감’에서 멀티 티마스터를 홈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부터 65분간 진행되며, 가을 환절기 건강을 위한 배도라지대추차와 호박팥차, 홍차라떼, 뱅쇼 등의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휴롬 멀티 티마스터는 커피 드리퍼에 원두가루를 넣고 드립커피 메뉴를 선택하면 원두가루 가운데로 물이 퍼져 고르게 흡수되는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한방·곡물차, 잎·과일차 프로그램을 세팅해 재료에 따라 알맞은 시간과 온도로 차를 우려내 맛과 영양, 농도, 향을 최적화한 차를 만들 수 있다.
독일 쇼트 내열 유리, 영국 스트릭트 온도 컨트롤러, 미국 다우 무독성 실리콘, 한국 포스코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안전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 티마스터는 2016년부터 국내 홈 티(home tea)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가을, 겨울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