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 9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4%↑…예상치 웃돌아

예상치 0.3% 웃돈 수준
  • 등록 2024-10-17 오후 9:33:54

    수정 2024-10-17 오후 9:34:40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소비가 예상보다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9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4% 증가한 7144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7% 증가했다. 이는 7월(2.1%) 증가폭보다는 둔화된 수준이지만, 여전히 소비가 탄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이를 고려하면 미국의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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