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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탁은 최근 국내외 여행객들의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숙소 선택이 매우 다양화되면서, 여행객들이 본인의 취향에 따라 직접 컨시어지 서비스의 종류를 선택, 제공받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컨시어지 서비스 및 다양한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YOLO - trip mate’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YOLO - Trip mate’는 각 숙소의 개별 호스트들이 본인만의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들을 방문예정인 게스트들과 사전에 공유해 판매할 수 있는 본격 여행 컨시어지 플랫폼이다.
숙박을 위한 공간을 빌려주는 호스트들은 ‘YOLO - Trip mate’를 통해 본인의 숙소를 예약한 게스트를 대상으로 픽업서비스, 투어, 조식 등 본인의 다양한 여행관련 상품, 서비스들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숙박시설에 방문할 예정인 게스트들은 본인만을 위해 개인화된 웹페이지 링크를 통하여 구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빠르게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에이스탁은 금융 및 교육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콘텐츠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특히 증권정보 서비스인 ‘SBS CNBC 컨닝’은 독자적인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 3년 만에 증권정보 업계 선두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교육 서비스인 케미스터디는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구글에서 선정한 2016년을 빛낸 40대 앱에 선정되기도 했다.
에이스탁은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숙박시설만 판매하던 호스트들이 다양한 여행서비스와 상품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여행 관련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다양한 서비스 제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호스트들의 편의성과 수익을 극대화 해나갈 계획이다.
에이스탁 관계자는 “이번 신규서비스 ‘YOLO - trip mate’는 호스트와 게스트 모두에게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다양한 여행관련 서비스를 팔 수 있는 유용한 여행 플랫폼” 이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어 호스트들의 수익창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베트남과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다양한 국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