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8가구로 조성되는 양평 휴먼빌 센트럴시티의 당첨자 계약은 18~20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양평은 청약 통장이 1순위 1만6271개, 2순위 1만568개로 수도권에서 가장 적은 수준이기 때문에 이번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의 순위 내 마감은 의미가 크다” 며 “6.17부동산대책을 피한 단지로 최대 수혜를 누리다 보니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곳은 모든 가구에 설치하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Wall Pad)을 통해 방문자 확인과 가스,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각종 가전제품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자동실행 기능, 스마트 알림메세지, 음성제어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도 설정할 수 있다. 디지털 온도조절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일괄소등 스위치도 설치된다.
입지요건도 뛰어나다.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에 갈 수 있고, KTX로는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양평 버스터미널도 가까운 편이다. 차량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각종 국도 진입도 쉬워 서울과 수도권, 전국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공사 중으로 2022년 말 개통예정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도 예비타당성 통과가 유력하며, 국지도 88호선 확장(퇴촌~양근 대교 구간)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 상황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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