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목) 충청이남 내일까지 '비', '눈'…오늘보다 온화한 날씨

  • 등록 2020-01-22 오후 5:15:12

    수정 2020-01-22 오후 5:15:12

목요일인 내일(23일·목)은 중북부지역은 점차 맑아지겠고, 충남과 전라 서쪽지역은 아침까지 비가 온 뒤 개겠다. 경상도와 제주도는 오후에 그치겠다.

*예상강수량(~23일)

- 남해안, 제주도 :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 전남, 경남 : 10~40mm

- 충청, 전북, 경북 : 5~20mm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23일·목)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 낮 최고기온은 9~13℃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설 연휴 내내 동해안지역과 제주도는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27일)에는 충청이남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7도가량 높겠고 온화하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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