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조직위원회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 WEF 본부에서 열린 다보스포럼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북한 대표단의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북한이 지난주 핵실험을 감행함에 따라 초청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리수용 외무상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WEF 조직위원회는 이번 다보스포럼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참가하기로 확정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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