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1인 화덕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피자는 연말을 맞아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피자 신메뉴 2종과 ‘플렉스 박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고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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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피자는 ‘리치 치즈 피자’와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 2종이다. 리치 치즈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 화이트 체다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고다 치즈 등 7가지 치즈를 듬뿍 올려 고소한 풍미와 풍부한 식감을 만끽할 수 있다.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는 바삭한 감자 튀김에 부드러운 랜치 소스, 매콤한 카이엔 페퍼가 더해져 이국적이면서도 균형적인 맛을 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사이드 메뉴를 푸짐하게 담은 플렉스 박스도 출시했다. 윙, 치즈볼, 새우, 크런치 포테이토 등을 각각 5900~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피자와 파스타를 플렉스 박스와 조합한 ‘플렉스 세트’도 총 12종을 마련했다.
고피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플렉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피자 신메뉴 또는 플렉스 제품 구매 시 제공하는 즉석 복권 결과에 따라 최신 스마트폰(아이폰12 미니 64G)을 증정한다. 당첨이 되지 않았더라도 신제품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남긴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태블릿 PC(아이패드 에어 64G)를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7일부터 시작하며 내년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올해 연말은 홈파티와 랜선 파티를 즐기는 고객 분들이 늘어난 만큼 가성비, 가심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메뉴와 세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풍성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다”며 “다양하게 준비한 신제품과 고객 감사 이벤트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1인 화덕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피자는 2020년 12월 현재 국내 및 인도, 싱가포르, 홍콩 등 전세계에 9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초 100호점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