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상호협력 협정식 진행

김종희(왼쪽) 상명대 대외협력부총장과 김용직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 미래백년관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본교 미래백년관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상호협력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인력 교류와 양성에 관한 정보를 서로 제공하고 학술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게 됐다. 공동연구와 연구를 위한 시설과 장비 등도 같이 활용한다.

상명대 측에선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과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대외협력처장, 박물관장 등이 협약식에 참여했다. 박물관 측에선 김용직 관장과 학예실장, 교육과장, 학예연구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