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6일 뷰티협회 및 관계 기업을 만나 ‘K-뷰티’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상근부회장, 박진영 한국화장품 중소기업수출협회장,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인수위와 뷰티업계 관계자들은 중소화장품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규제 완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인수위 관계자는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공정, 정의, 상식이 살아 있는 ‘K-뷰티’ 업계를 만들기 위해 현장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