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네이버 해피빈과 롯데칠성음료과 굿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해피빈은 롯데칠성과 함께 나눔 에디션 음료 2종을 공동 기획하고 미래 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위해 온라인 기부하는 굿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굿브랜드는 기업의 제품 판매 수익 또는 매출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더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업의 공익 활동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굿브랜드 캠페인은 생수를 굿브랜드로 만나고 싶다는 다수의 이용자 댓글에 롯데칠성이 화답하며 성사됐다. 해피빈과 롯데칠성은 굿브랜드 나눔에디션으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에코(ECO)’ 전 제품,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오리지널’ 등 두 가지 음료를 선정하고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의 굿브랜드 상품은 네이버 ‘롯데칠성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