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페가트론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글로벌 EMS 원천 디자인 제조 기업 플렉스트로닉스(FLEX)가 자회사 넥스트래커에 대한 전 지분 분할 계획을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2024년 3월 마감되는 회계연도의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이는 주당순이익(EPS)기준 2.49달러~2.66달러로, 이전 전망치 2.35달러~2.55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5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업 플렉스트로닉스 주가는 전일보다 7.67% 상승한 2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