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우울증 치료제 등 정신과 및 신경계 질환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인 인트라 셀룰라 테라퓨틱스를 주당 132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총 금액은 146억 달러에 달한다.
한편 이 같은 발표 이후 개장 전 거래에서 인트라 셀룰라 테라퓨틱스 주가는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1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인트라 셀룰라 테라퓨틱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71%나 오른 128.75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반면 존슨앤존슨은 같은시각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0.04% 밀린 142.0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